커피볶는집에서 판매중인 아로마오일은 100% 원액입니다.

원액이란 건 좋을 수도 있지만.. 사용법을 모르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아로마테라피와 천연 화장품, 비누, 향수 제조에 관한 지식이 부족하신 분은 주문에 주의해주세요.

7세이하의 어린이와 4k미만의 강아지와 고양이키우는 분들은 특히 사용에 주의해주세요.

향에 가장 주의해야할 고양이를 예를 들자면...

고양이는 입안의 "야콥슨기관과 "분해효소"가 없는 이유로 향수나 아로마오일을 함부로 쓰면 안됩니다.

요즘 동물병원에서 향수나 화장품때문에 고양이 쇼크사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안전하다고 알려진 라벤더 조차도.. 고농도로 사용시 쇼크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모든 향은 희석해서 고양이가 닿지 않는 곳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털그루밍 때문에도 입으로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이죠.

프레그런스나 화학적 향료는 당연히 위험하고,

심지어 좋다고 알려진 아로마테라피도 아주 조심해서 적용해야합니다.

특히 고양이 집사들이 사용에 조심스러워야하는 오일을 기재합니다.

해외책들에 기재된 위험한 아로마 오일은

티트리 = 멜라루카

시나몬 = 계피

베이

시트러스 계열 오일들 : 레몬, 오렌지, 라임, 버가못=베르가뭇, 텐저린, 그레이프후르츠=자몽, 만다린

유칼립투스

클로브

시트로넬라

제라늄

페니로얄

루

윈터그린

세이보리

카시아

타임

오레가노

퍼

파인

스프러스